하반기 관광시장 회복 마케팅 박차
하반기 관광시장 회복 마케팅 박차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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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19일 메르스로 인한 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관광마케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제주의 대표적인 청정이미지를 활용한 제주올레 행복에코상품과 지질브랜드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제주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지질트레일 도보여행과 지오액티비티 체험, 지오 푸드 쿠킹 등 지질브랜드 홍보를 위해 지질체험단 SNS 체험단 111개 팀을 선정해 내달까지 운영한다.

또 외국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유명관광지와 올레길을 외국인 가이드와 함께 여행하는 ‘행복에코상품’도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개발해 운영하게 된다.

야간 체류 관광객 증대를 위한 야호 페스티벌과 야간관광가이드 북 제작, 혁신도시 내 야간시티투어버스 운영 등도 추진한다.

또한 서귀포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위한 중국 자매도시 5곳의 언론 기자단을 초청해 서귀포 관광체험 등 팸투어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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