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이수길)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지난 17일 제주경마공원에서 (사)제주특별자치도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협회(협회장 이기홍)와 제주의 관광 및 MICE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렛츠런파크제주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 할 수 있도록 렛츠런파크제주 시설보완 및 컨텐츠 개발에 노력하고, 제주도 중국어안내사협회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렛츠런파크제주의 컨텐츠 개발 사업에 협조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앞서 중국어안내사 협회 회원 25여명은 렛츠런파크 제주를 찾아 경마공원 관계자로부터 경마진행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질문을 하는 등 경마공원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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