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다’ 김용민 PD
시사평론가이자 ‘나는 꼼수다’ 등을 연출한 김용민 PD가 오는 18~19일 제주를 찾는다.
김미애씨와 탐라표류기는 오는 18~19일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일대에서 ‘시사돼지 김용민PD와 함께하는 유쾌한 토크파티’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8일 오후2시 셰어하우스에서는 김용민PD가 민동기 고발뉴스 보도국장과 함께 출간한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출판기념회가 진행된다. 그는 김 뉴스를 접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을 전할 계획이다. 출판기념회가 끝나고 저지오름에서 '생태 탐방'이 열린다. 참가비는 2만원으로, 책 1권과 생태탐방비 등이 포함됐다.
그는 19일 오후2시 저지리 문화예술공간인 ‘탐라표류기’에서 ‘팟캐스트와 마을라디오 제작’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자리에 청중들은 팟캐스트와 마을라디오를 제작하는 방법 등을 들을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이번 행사는 일정별로 각각 30명씩 참여할 수 있다.
김미애씨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김 PD와 좀 더 유쾌하게 만날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문의)010-7536-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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