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 여름밤의 새연교 콘서트’가 새연교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서귀포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오는 1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주제는 ‘조아마씨, 장르별 음악파티’로 블루스와 트로트, 컨츄리, 록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공연에 나서 관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첫째 날인 17일에는 흥겨운 사무놀이 한마당을 시작으로 성악가 배서영, 어쿠스틱밴드 나형이네, 뚜럼브라더스의 공연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나 혼디드렁뮤직카페(http://cafe.daum.net/hondidru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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