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관광종사원을 위한 '제주 역사문화 아카데미'를 마련, 13일부터 20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12일 국립제주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중국 절강성박물관과 2년에 걸쳐 준비한 '조선 선부 최부, 뜻밖의 중국 견문' 특별전시와 연계해 진행된다. 또한 '제주옹기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연도 들을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je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64-720-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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