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길”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길”
  • 윤승빈 기자
  • 승인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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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태평양에서 제 9호태풍 ‘찬홈’ 등 3개의 태풍이 북상하면서 도내 소방당국이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대한 막아보기 위해 진땀.

먼저 서부소방서가 서장 주재로 풍수해 긴급회의를 개최해 풍수해 경비대비 경계태세 확립, 침수우려지역 예찰활동 강화 및 동력 펌프 등 소방장비 점검이 계획되는 등 각 소방서별 대책 마련이 잇따라.

일각에서는 “매년 태풍이 올 때마다 침수 등 풍수해 피해가 만만치 않았다”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올해엔 없었으면 좋겠다”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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