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운진)은 최근 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상반기 주말체험학교, 평생교육강좌를 마무리하면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강좌별로 발표하고 산출물을 전시하는 종합발표회를 가졌다.
주말체험학교 프로그램은 앞서 지난 3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15회(30시간)에 걸쳐 가야금 등 9개 강좌가 운영됐다. 평생교육강좌는 지난 3월 5일부터 7월 4일까지 서예 등 총 3강좌가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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