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박물관 ‘할망·하르방이 들려주는 제주밥상이야기’
지역문화콘텐츠 출판 지원사업에 선정
제주대박물관 ‘할망·하르방이 들려주는 제주밥상이야기’
지역문화콘텐츠 출판 지원사업에 선정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5.0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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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는 대학박물관(관장 허남춘)이 응모한 ‘할망·하르방이 들려주는 제주밥상이야기’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15년 지역문화콘텐츠 출판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역문화콘텐츠 출판 지원 사업은 지역의 특화된 문화자산을 발굴해 출판물 형태로 사회에 알리고, 수도권에 편중된 출판산업의 지역적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전국에서 총 59편이 응모해 이중 10편이 선정됐다.

제주대박물관의 ‘할망·하르방이 들려주는 제주밥상이야기’는 심사에서 지역 고유의 문화요소를 출판콘텐츠로 잘 구현하고,새로운 지역 문화자산 개발의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됐다.

제주대박물관은 오는 11월 ‘할망·하르방이 들려주는 제주밥상이야기’를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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