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미술이 만나 또 하나의 예술이 되다
음악과 미술이 만나 또 하나의 예술이 되다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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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대미술관 ‘끝나지 않는 여운’ 무료 진행

음악과 미술이 만나 또 하나의 ‘예술’ 이 되는 ‘끝나지 않은 여운’ 행사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제주현대미술관(관장 좌무경)과 린덴바움뮤직(대표 원형준)은 오는 9~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끝나지 않는 여운: Endless Lingering’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바이올리니스트 원형준씨가 15분간 바흐의 ‘샤콘느(Chaconne)’를 연주하는 동안, 작가 지안씨가 무용 등으로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개막은 9일 오후 3시30분이고, 이날 작가와 대화의 시간이 준비될 예정이다.

좌무경 관장은 “관람객들은 음악과 미술이 결합된 독특한 예술세계에 매료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발걸음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010-3731-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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