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7일 유흥주점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6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2시께 제주시 삼도1동 모 단란주점에서 업주가 잠든 사이 계산대에 있던 현금 1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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