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0일 빈집에 침입해 마당에 있던 파이프 등 건축자재를 훔친 오모씨(50.서귀포시)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고물수집상인 오씨는 지난달 하순 북제주군 한림읍 정모씨(34)의 집에 침입해 마당에 있던 건축용파이프 50개 등 7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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