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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제주미래포럼 개최
제23회 제주미래포럼 개최
제주를 문화예술의 섬으로 조성하기에 앞서 지켜나가야 할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은 7일 오후 3시 제주시 연삼로에 위치한 제주도 중소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제주 문화예술의 섬 조성을 위한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제23회 제주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정정숙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이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 방향’을, 이명희 동서대 교수가 ‘문화예술의 섬 조성 방안: 국내사례 중심’을, 문순덕 제주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문화예술의 섬 조성 방안: 연구방향과 방법’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밖에도 김해곤 섬아트문화연구소 소장, 김수열 제주도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이중환 제주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도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들은 주제 발표가 끝나고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 제주를 문화예술의 섬으로 조성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강기춘 원장은 “이날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064-726-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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