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 하천관리를 위한 연찬회 등 다수 예정
제주가 환경분야 회의 개최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UNEP 제8차 특별총회 및 세계환경장관회의 개최에 이어 올들어소도 제1회 자연진화적 하천관리를 위한 연찬회, 제11회 물관리심포지엄전시회, 2005 전국오염원 조사특별교육, 토양지하수 담당공무원 연찬회, 지하수정책 워크샵, 상수도 운영관리워크샵 등이 열렸고 이 달 제2회 산지관리 연찬회가 예정돼 있다.
올해 이와 관련 제주를 찾은 회의참석자들은 총3540명으로 특히 지난 3월 제주 ICC에서 열린 '2005 세계물의날 기념 물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의 경우 매년 제주에서 정기행사를 열겠다는 협정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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