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강화
대한항공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강화
  • 고창일 기자
  • 승인 200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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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동맹체 스카이팀 유럽, 아프리카 등 4개 영입

대한항공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국제항공동맹체 스카이팀이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등의 4개사를 준회원으로 영입, 글로벌 항공 네트위크를 강화했다.
지난 9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최고 경영자회의를 가진 기존 9개 회원사대표들은 이번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00년 6월 대한항공을 비롯해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아에로멕시코 등 4개사로 출발한 스카이팀은 2001년 체코항공, 알리탈리아를 영입한데 이어 지난해 노스웨스트, 콘티넨탈, KLM등을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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