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창간 16주년 기념식

1일 창간 16주년을 맞은 (주)제주매일(대표이사 장동훈)은 사회·경제적 약자를 배려하는 언론으로 거듭나는 등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제주매일은 이날 오전 본사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매일 창간1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개회 ▲회사현황보고 ▲모범사원표창 ▲기념사 ▲케이크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동훈 회장은 기념사에서 “세상을 보는 맑고 바른 창을 슬로건으로 한 제주매일이 오늘 16번째 생일을 맞았다”며 “제주매일 전 직원들은 ‘갑을문화’가 개선될 수 있도록 항상 약자편에 서는 등 언론의 역할에 충실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언론은 독자에게 신뢰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열심히 뛰다보면 언젠가는 독자들도 ‘제주매일’의 진가를 알아 주실거다. 큰 울림이 있는 언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모범사원으로 편집국 이정민 정치부장·편집국 이상수 기자·광고국 김선창 부장이 선정된 가운데, 표창과 함께 시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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