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지난해 기준 도내에 등록된 65개소 미술관·박물관의 정보가 담긴 ‘제주는 아름답다(Beautiful Jeju Island)’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여행 작가들이 직접 관광지를 방문, 해당 미술관과 박물관의 정보를 사진과 함께 구성했다.
제주도는 QR코드도 삽입했는데, 이는 가보고 싶은 관광지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관련 정보를 손쉽게 알 수 있는 것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지도로 별도로 제작했다”며 “1000부의 가이드북은 도내 여행사 등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이드북은 제주도 홈페이지(www.jeju.go.kr)에서도 확인가능하다. 문의)064-71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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