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옛 코리아극장, 이하 센터)가 7월을 맞아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무료로 선보인다.
30일 센터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영화로 읽는 인문학 2에서는 영화 ’베멘토‘ ’라이브오브파이‘, ’카핑 베토벤, ‘삼총사-용감한 친구들’ 등이 상영된다.
둘째 주 ‘웃음으로’는 ‘나의결혼 원정기’, ‘김씨 표류기’, ‘1번가의 기적’, ‘스파이’ 등으로 구성됐다.
‘여행으로 무더위를 이겨보자’를 주제로 한 셋째 주에는 ‘파송송 계란탁’, ‘인디아나존스4’, ‘헝거게임-켓칭 파이어’, ‘어바웃 타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을 볼 수 있다.
넷째주는 ‘관객들의 추천작’으로 꾸며진다. 이 기간 관객들은 ‘하이힐’, 도‘희야’, ‘신들의전쟁’, ‘물랑루즈’, ‘끝까지간다’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상영날짜와 시간은 센터 홈페이지(www.jejumovi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오전 9시~11시 이내에 상영 가능하다. 문의)064-756-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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