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7시11분께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아파트 3층 화단에서 A씨(35ㆍ여)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이 아파트 10층에 거주하는 A씨가 추락하면서 3층 화단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승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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