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부서에 주민복지과, 남원읍 선정
서귀포시는 2015년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제 평가를 실시해 최우수 공무원에 김동은(주민복지과)·오영훈(표선면) 주무관을, 최우수부서에 주민복지과(과장 이정아)와 남원읍(읍장 김승만)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우수 공무원에 한경미(여성가족과)·김민정(동홍동) 주무관, 장려 공무원에 김소연(종합민원실)·고동휘(성산읍) 주무관이 뽑혔다.
우수 부서에는 여성가족과와 대정읍, 장려 부서에는 종합민원실과 동홍동, 대륜동이 차지했다.
선정된 공무원과 부서에는 7월 정례직원조회에서 시상한다.
이번 평가는 신속하게 민원처리한 부서와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민원처리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민원시책이다.
법정처리 기간보다 단축 처리일수만큼 마일리지 점수를 가산하고 복합민원 등 업무의 난이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해 마일리지 점수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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