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경찰의 일제 음주단속이 중단되자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간 큰’ 운전자들이 종종 목격되면서 물의.
도내 택시기사와 대리운전 기사들은 “이달 들어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는 사람들이 종종 목격된다”며 “메르스 사태로 경찰이 음주 단속 방법을 변경하면서 단속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자 준법의식도 함께 실종 된 것 같다”고 한마디.
주변에선 “단속 여부를 떠나 음주운전은 사회적으로도 많은 물의를 빚는 만큼 음주운전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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