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은택․사진)가 보건복지부의 2014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의 사업별 성과 평가에서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는 상위 30%에 이내에 들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는 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한 추가 운영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제주수눌음자활센터는 2000년 8월 1일 저소득층 자활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5개 자활기업과 14개 자활사업단에서 116명의 자활참여자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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