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5일 다방 업주와 종업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폭행)로 강모씨(42)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4일 오후 6시30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모 다방에서 자신에게 술을 팔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업주 박모씨(61·여)와 종업원 정모씨(41·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권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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