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5일 술에 취해 행인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폭행)로 강모(6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전 2시30분께 제주시 일도1동 모 편의점 앞에서 고모(53)씨의 목발을 빼앗은 뒤 팔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