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 42분께 북제주군 조천읍 교래리 산굼부리 북쪽 200m지점에서 화재가 발생, 삼나무 150그루와 야초지 600평을 태웠다.
불이 나자 소방차량 14대와 공무원 등 110명이 투입돼 50분만에 진화됐으며,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가 초지 조성을 위해 건초를 소각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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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2시 42분께 북제주군 조천읍 교래리 산굼부리 북쪽 200m지점에서 화재가 발생, 삼나무 150그루와 야초지 600평을 태웠다.
불이 나자 소방차량 14대와 공무원 등 110명이 투입돼 50분만에 진화됐으며,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가 초지 조성을 위해 건초를 소각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