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일반직 공무원 112명에 대한 정기 승진·전보인사를 7월 1일자로 단행, 제주지법 사무국장에 강성진 법원부이사관을 발령했다.
강성진(56) 신임 제주지법 사무국장은 제주 출신으로 국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법원행정처 총무국·기획조정실·법정국, 법원공무원교육원 총무과에서 근무했다. 2013년 법원행정처 행정관리실 인력운영심의관실로 발령나며 법원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한편 조범제 현 제주지법 사무국장은 수원지법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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