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박물관 강당에서 김선우 시인을 초청한 가운데 ‘토요박물관산책’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김 시인은 ‘일상을 깨우는 문학의 힘-시, 소설, 에세이 즐기기’를 주제로 한 가운데, 문학을 통해 일상을 성찰하는 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인문학 강연은 15세 이상 입장 가능하고,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김선우 시인의 저서로 ‘내 혀가 입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도화 아래 잠들다’,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등이 있다. 문의)064-720-8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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