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 협재 해수욕장 야영장에서 캠핑장비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고모(60)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고씨 등은 지난 18일 오후 4시께 제주시내 한 해수욕장 야영장에서 텐트 등 캠핑장비 73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승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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