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은 관광객 A씨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휘성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돼 눈길.
22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19~20일 이틀간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휘성콘서트에는 예매율 95%에 이르는 3400여명의 도민들이 찾아.
제주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많은 도민들이 취소할 까 우려했었다”며 “별 탈 없이 콘서트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돼 기분이 아주 좋다”고 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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