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전경아 선수와 김유진 선수가 제4회 여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경아 선수는 여일반부 미들급 4강전에서 삼성에스원 이인종 선수를 맞아 선전했으나 8-9로 아쉽게 패해 동메달에 그쳤다.
또한 김유진 선수도 여일반부 웰터급 4강전에서 인천시청 한진선 선수 막판까지 4-4 동점을 이루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지만 우세패로 결승진출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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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전경아 선수와 김유진 선수가 제4회 여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경아 선수는 여일반부 미들급 4강전에서 삼성에스원 이인종 선수를 맞아 선전했으나 8-9로 아쉽게 패해 동메달에 그쳤다.
또한 김유진 선수도 여일반부 웰터급 4강전에서 인천시청 한진선 선수 막판까지 4-4 동점을 이루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지만 우세패로 결승진출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