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6시 37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가세오름 북쪽 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김모씨(63)가 뒤집힌 경운기에 밑에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구급대로 신고했다.김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권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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