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메르스 확산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도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내놓은 특별경영안정지원자금 융자지원 방안을 두고 설왕설래
제주도는 15일 대책회의를 통해 부동산 담보 기준, 당국의 이차보전율을 제외한 수요자 부담 2.7% 이하의 특별경영안정지원자금을 업체당 3000만원 이내에 융자지원을 추진한다고 설명
일각에서는 “단기적으로 업체들에 도움이 될 순 있을 것”이라면서도 “방역체계의 허술로 이런 사태가 벌어진 만큼, 업체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이자부담을 더 해줘야 하는 게 아니냐”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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