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희, 현인숙씨


제주시교육지원청은 문양희 화북초 교사와 현인숙 제주제일중 학부모회장을 6월의 청렴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문양희 교사는 ‘책임’의 덕목으로 선정됐다. 문양희 교사는 네 명의 학부모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한 학부모는 공부를 싫어하고 놀기만 좋아하던 아이가 5학년이 되자 문 교사의 영향을 받아 좋은 방향으로 변화했다고 밝혔다. 다른 학부모들은 한결 같은 모습으로 편견 없이 아이들을 대하는 문 교사의 모습을 칭찬했다.
현인숙 학부모회장은 ‘책임’의 덕목으로 선정됐다. 현인숙 학부모회장을 칭찬한 교직원은 현인숙 학부모회장이 학교일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학교의 발전과 상호작용을 위해 헌신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제주시교육지원청, 소속 도서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추천받은 내용과 지난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칭찬합니다’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대상으로 6월 청렴 칭찬 주인공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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