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동 선수 3위…단체전서 우수상 수상
국민생활체육 제주도검도연합회(회장 고인희) 소속 도장인 삼다관(관장 박동훈)과 비호검도관(관장 김성주) 선수들이 충남 천안시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국민생활체육 전국검도대회 장년부와 중년부 개인·단체전에 출전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는 삼다관 소속 류만현 선수와 비호검도관 소속 김성환 선수가 입상했으며, 삼다관 소속 민영동 선수는 중년부 개인전에 출전해 3위에 올랐다.
한편 단체전에서는 삼다관(장년부)과 비호검도관(중년부)이 아깝게 4강 문턱에서 지는 바람에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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