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0일 직장 동료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이모(4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9일 오후 7시5분께 제주시 영평동 모 사무실에서 직장 동료 강모(68)씨의 머리를 맥주잔으로 1차례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머리가 10cm 가량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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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10일 직장 동료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이모(4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9일 오후 7시5분께 제주시 영평동 모 사무실에서 직장 동료 강모(68)씨의 머리를 맥주잔으로 1차례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머리가 10cm 가량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