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0일 여관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 한 혐의(절도미수)로 오모(2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제주시 도남동 모 여관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려다 업주에게 발각돼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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