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제주학생문화원 인근에서 열린 ‘2005 제주학생축제’와 관련, 제주도교육청은 이 축제가 기대 이상으로 많은 학생이 몰리는 등 성공적이었다고 자평.
이와 관련, 양성언 교육감은 7일 확대간부를 통해 “이번 축제처럼 앞으로 학생들 스스로 행사 기획에서부터 집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이번 축제의 의미를 부여한 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는 후문.
한편 제주도 교육청은 9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2005 교육.인적 자원 혁신박람회 ‘제주교육의 날’ 행사 때 청정 제주교육의 이미지와 제주교육의 우수성을 부각키로 하는 세부전략을 수립, 집행키로 해 관심.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