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신문(대표이사 성효스님)은 오는 30일까지 ‘제1회 신행수기’를 공모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제주불교의 중흥조이자 관음사 창건주인 봉려관 스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의 주제는 제2의 인생이야기나 사업 성공 이야기 등 어떤 주제든 상관없다. 작품은 우편(제주시 중앙로 11길 1)이나 이메일(jejubulgyo@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원고분량은 200자 원고지 20매 안팎이고, 전국의 불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는 제주불교문인협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문의)064-755-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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