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보건소
남제주군보건소는 고혈압. 당뇨환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관리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4개월 간 고혈압. 당뇨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남군보건소는 첫날인 16일 오후 보건소 내 보건교육실에서 한라대학 김수진 교수와 영양사협회 제주지부 황인주 박사를 초빙,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발생원인과 증세는 물론 건강관리 요령 및 예방, 식사요법 및 영관리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남군보건소는 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하거나 저소득층에 한해서는 방문 진료와 방문간호 대상자로 선정, 합병증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추구관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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