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42분께 서귀포시 색달동 한 과수원 내에서 60㎜ 박격포탄으로 추정되는 소형 포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한모씨(62)가 과수원에서 일을 하던 중 폭 7㎝, 길이 30㎝의 소형 폭탄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6·25전쟁 당시 사용됐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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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2시42분께 서귀포시 색달동 한 과수원 내에서 60㎜ 박격포탄으로 추정되는 소형 포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한모씨(62)가 과수원에서 일을 하던 중 폭 7㎝, 길이 30㎝의 소형 폭탄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6·25전쟁 당시 사용됐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