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고모(34)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8시40분께 제주시 화북1동 모 식당에 들어가 현금 3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1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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