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환희와 기쁨, 아쉬움이 교차했던 제주대회는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됐고, 이제 선수들은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해야 한다.제주매일은 4일간 선수들이 보여준 투지와 열정의 모습들을 화보로 꾸몄다. [특별취재팀]▲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마지막 날인 2일 서귀포시표선생활체육운동장에서 열린 여초부 축구 제주선발과 가림초(인천)간 결승전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이 볼을 다투고 있다. ▲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마지막 날 제주일고 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에 출전한 박설희(오륜중 서울)가 환상적인 줄 연기를 펼치고 있다. 박설희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마지막 날 복싱 폐더급 결승에서 한상윤(칠금중, 충북)이 금메달을 수확하자 충북체육회 관계자가 한상윤을 업고 체육관을 돌고 있다. ▲ 지난달 31일 야구 예선전이 펼쳐진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의 열정적인 응원 모습. ▲ 전국소년체육대회 첫날인 지난달 30일 여중부 100m에 출전한 선수들이 마지막 스퍼트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별취재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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