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달간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진행된 '설문대 할망제'가 지난 31일 폐막한 가운데, 행사를 주최한 제주돌문화공원은 성공적으로 개최가 마무리 됐다고 자평.
1일 제주돌문화공원에 따르면 행사 기간동안 4만 489명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지난 4월보다 약 2만7000명이, 지난 2013년 설문대 할망제와 비교했을때 약 1만4000명이 증가.
제주돌문화공원 관계자는 "행사는 한달동안 진행됐지만, 5월 중순쯤에 중요한 행사가 몰려있었다"며 "내년에는 중요한 행사를 분산시켜 더 많은 관람객들이 찾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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