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차원 특단의 조치 필요"
"도차원 특단의 조치 필요"
  • 김승범 기자
  • 승인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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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에서 최근 5년간 제주도 공무원 음주운전이 전체 범죄행위(215건) 중 60% 이상을 차지하며 ‘공무원 기강 엉망’이라는 지적에도 음주운전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나 빈축.

1일 제주도와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4월말 현재 제주도 소속 공무원 범죄 현황은 음주운전 11건, 성범죄 2건, 폭력행위 2건 등 모두 38건이 발생.

일부에서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관광도시 제주를 만드는 주역인 공무원의 음주운전은 전국적인 ‘망신’”이라며 “제주도 차원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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