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일 택시를 기다리는 관광객에게 일명 ‘묻지 마 폭행’을 한 혐의(폭행)로 김모씨(53)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새벽 0시35분께 서귀포시내 모 건물 앞에서 택시를 기다리던 관광객 이모씨(24·서울)에게 다가가 ‘어디에 사느냐’고 물은 뒤 ‘서울에 산다’고 하자 아무런 이유 없이 이씨의 얼굴을 때리는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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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일 택시를 기다리는 관광객에게 일명 ‘묻지 마 폭행’을 한 혐의(폭행)로 김모씨(53)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새벽 0시35분께 서귀포시내 모 건물 앞에서 택시를 기다리던 관광객 이모씨(24·서울)에게 다가가 ‘어디에 사느냐’고 물은 뒤 ‘서울에 산다’고 하자 아무런 이유 없이 이씨의 얼굴을 때리는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