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허란찬, 이하 센터)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엄마랑 아기랑 책이랑 우리는 하나’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자녀들과 책놀이를 하며 애착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시내에 거주하는 열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www.jejufamilynet.or.kr)나 전화(064-725-8005)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5000원이고, 80% 이상 출석시 전액 환급될 예정이다. 문의)064-725-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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