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버팀목 기업인·도민고객에 최상의 금융서비스”
“지역경제 버팀목 기업인·도민고객에 최상의 금융서비스”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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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 세미나’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27일 제주시내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우수고객 130여명을 초청해 ‘종합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제주은행과 거래하는 기업인, PB고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상급 자산관리전문가와 세무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상속·증여세 절세 전략 등에 대한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2015년 하반기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미국의 금리 인상과 원화 약세, 저유가 등 예상되는 변수를 진단하고 중국의 부동산 가격 하락과 가계 부채, 유로존의 재정 위험 확산 등 투자 리스크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을 분석했다.

이어 유상학 안진회계법인 상무이사는 ‘상속·증여세 절세전략 및 국세청 세무조사 이슈’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금융소득 종합과세와 이자소득 부부간 합산과세 여부. 부자간 부동산 자산 양도 등 가족 간 상속·증여과정에서 효과적으로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소개했다.

제주은행 이동대 은행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도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기업인과 고객들이 있어 제주경제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제주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특성과 니즈에 맞춘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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