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늑장대응 안타깝다"
"공무원 늑장대응 안타깝다"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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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표적인 관광지인 천지연 폭포 관람로 일부 구간이 파손된 채 방치,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됐다는 지적에 관련 부서 화들짝 놀란 모습.

지난 25일 현장 확인에 나선 관련 부서는 석가탄신일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보수를 위한 업체에 연락을 하는 등 뒤늦게 사태 해결에 나서며 동분서주.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천지연 폭포는 대표적인 서귀포시의 관광지여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적을 해야 해결에 나서는 모습을 보면서 공무원의 늑장 대응이 여전해 안타깝다”고 쯧쯧거리며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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