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 모범가정 시상식 가져
북군, 모범가정 시상식 가져
  • 임영섭 기자
  • 승인 200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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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은 5우러 가정의 달을 맞아 구좌읍 김녕리 임매월(81)할머니의 가정을 방문, '북군모범가정' 시상식을 가졌다.

북군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모범가정을 선정해 왔는데 이번에 선정된 임매월 할머니는 40여년전 남편과 사별해 혼자서 7남3녀를 부양하면서도 자녀들을 지역사회의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자녀들은 교육계, 경제계, 기업계, 공직 등 각계각층에서 사회의 일꾼으로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어 주의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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