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8일 개최되는 제주대 아라대동제에 강용석 변호사·곽정은 연애칼럼니스트·어반자카파·악동뮤지션·걸스데이·지누션 등 ‘대세’ 연예인들이 대거 초청돼 눈길.
한 학생은 “도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축제인 만큼 ‘좋아하는 연예인을 가까이에서 보려면 몇 시부터 줄을 서야하나’라는 고민을 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고 귀띔.
일각에서는 “이번 축제로 연예인들의 수익이 짭짤할 것”이라며 “학생이 참여하는 축제 프로그램이 늘었다고는 하나 축제 라인업을 보니 학생이 주인공인지 연예인이 주인공인지 모르겠다”고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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