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가진 어린선수들의 대 축제인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대한 도민 관심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되는 가운데 제주도의회의 무관심도 한 몫하고 있다는 지적.
대회 3일째인 21일까지 체전상황실은 물론 종목별 경기장에는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는 물론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빈축.
도민들은 “그동안 현장 의정활동을 강조해온 도의원들이 얼굴한번 비치지 않는 건 문제”라며 “다른 의원은 왔는데 소관 상임위 소속 의원들이 안오는 건 아이들에겐 표가 없기때문 아니냐”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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